검색결과
  • 5개월 전 비슷한 사건엔 8년형 … 법의 한계

    5개월 전 비슷한 사건엔 8년형 … 법의 한계

    “피고인 임○○(36·계모)는 TV를 보다 시끄럽다는 이유로 의붓딸 A양(당시 8세)의 배를 발로 여러 차례 밟았다. 그날 밤 A양이 배가 아프다고 하자 거짓말을 한다며 또 배를

    중앙일보

    2014.04.12 00:43

  • 재판부 "119신고 응급조치 … 살인의도 없었다"

    재판부 "119신고 응급조치 … 살인의도 없었다"

    경북 칠곡에서 8세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계모 임모(왼쪽)씨가 11일 선고 공판을 받기 위해 대구지법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법원은 이날 계모와 친부 김모씨

    중앙일보

    2014.04.12 00:42

  • 법정 밖 시민단체 "아동학대는 살인죄"

    법정 밖 시민단체 "아동학대는 살인죄"

    11일 울산지법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 박모씨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되자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인터넷 회원들이 항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아동 대상 범죄는 좀 더

    중앙일보

    2014.04.12 00:40

  • "아이들은 선거 표에 도움 안 되니 정책 순위 밀려"

    "아이들은 선거 표에 도움 안 되니 정책 순위 밀려"

    “훈육이라는 이름의 체벌, 가정폭력에 관대한 정서와 주변의 무관심, 허술한 아동보호체계와 예산·인력 부족 등 우리 사회 전반의 아동보호에 대한 인식과 제도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

    중앙일보

    2014.04.12 00:40

  • [사설] 짓밟힌 아이 생명, 우리는 무엇을 해왔나

    아동 학대는 자신을 보호할 힘이 없는 아이를 대상으로 한 일방적 폭력이다. 그 점에서 그 어떤 범죄보다도 악성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에게 치유하기 힘든 육체적·정신적 상처를 남

    중앙일보

    2014.04.12 00:03

  • 칠곡 아동학대 계모 징역 10년…친부 징역 3년 선고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경북 칠곡의 계모와 친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성엽)는 11일 의붓딸을 학대하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기소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11 10:52

  • "세탁기에 넣고 돌려" "12살짜리가 들어가나"

    검찰이 10일 경북 칠곡 의붓딸 사망 사건의 당사자인 아버지 김모(36)씨 집을 압수수색했다. 김씨와 계모 등이 딸을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거나 죽어가는 딸의 모습을 촬영했다는 의혹

    중앙일보

    2014.04.11 00:44

  •  한 번도 청소 안 한 집에서 7년 생활한 4남매

    한 번도 청소 안 한 집에서 7년 생활한 4남매

    사진=인천지방경찰청   지난 7일 오후 7시30분 인천 계양구의 한 빌라. 4층에 사는 주부 A씨가 3층으로 내려가 벨을 눌렀다. 따뜻한 날씨임에도 아랫집 보일러가 요란한 소리를

    중앙일보

    2014.04.10 18:50

  • 가정 위탁 10년 … 환하게 웃는 19세 상대

    가정 위탁 10년 … 환하게 웃는 19세 상대

    정상대(19)군은 2003년 일반가정에 위탁됐다. 왼쪽은 아버지 이원석(47)씨, 오른쪽은 어머니 곽희자(47)씨. [송봉근 기자]부산에 사는 정상대(19)군은 네 살인 1999년

    중앙일보

    2014.04.09 01:20

  • "아이 때리면 범죄, 부모 교육 의무화를"

    "아이 때리면 범죄, 부모 교육 의무화를"

    아동학대는 부모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다. 2012년 발생한 아동학대 6400건 중 84%가 계부모(3.6%)를 포함한 부모가 가해자였다. 자기 아이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껴야 할

    중앙일보

    2014.04.09 00:35

  • 경찰, 두 차례 신고 받고도 아무 조치 안했다

    지난해 8월 경북 칠곡 의붓딸 치사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에 이미 두 차례나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됐던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사건 발생 한 달여 전인 지난해 7월과 아동

    중앙일보

    2014.04.09 00:34

  • "왜 도움 요청 안 했니" … "새엄마랑 살아야 하잖아요"

    "왜 도움 요청 안 했니" … "새엄마랑 살아야 하잖아요"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제작한 아동학대 방지 포스터 ‘가려진 진실’. 커튼에 비친 장면(왼쪽)은 엄마가 아이를 쓰다듬는 듯하지만 실제(오른쪽)로는 아이를 때리고 있다. 아동학대의 8

    중앙일보

    2014.04.09 00:33

  • [권석천의 시시각각] 계모는 악녀인가

    [권석천의 시시각각] 계모는 악녀인가

    권석천논설위원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구전가요)  학대하는 계모와 학대당하는 의붓딸. 이 구도는 신데렐라나 백설공주 같은 서

    중앙일보

    2014.04.09 00:10

  • 5살 딸을 음란물에 출연시킨 '몹쓸 엄마'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자신의 5살 난 딸을 음란물에 출연시킨 20대 몹쓸 엄마를 체포했다. 카운티 대배심은 비정한 엄마를 기소했다. 법원 기소장에 따르면 몽고메리 실버 스프링에

    미주중앙

    2014.04.08 07:22

  • 비극 부른 계모 학대 … 12세 언니, 왜 반년간 입 닫았나

    비극 부른 계모 학대 … 12세 언니, 왜 반년간 입 닫았나

    ‘죽고 싶다. 엄마도 없는 내 처지. 왜 태어났나. 차라리 죽을까. 사는 이유도 모르겠다. 절망. 죽음….’  대구시 남구의 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 중인 A양(12)이 낙서장(

    중앙일보

    2014.04.08 00:57

  • [사설] 허물어진 아동학대 예방 시스템

    우리 사회엔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사회적 기능도, 사후에 이를 다루는 시스템도 전혀 없었다. 경북 칠곡에서 벌어진 계모의 의붓딸 학대 치사 사건은 이런 우리 사회의 참담하고 부끄러

    중앙일보

    2014.04.08 00:01

  • [브리핑] 아동학대·성매매 양형기준 첫 의결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31일 아동학대, 성매매 범죄 등에 대한 양형기준을 처음으로 의결했다. 아동을 학대해 죽음에 이르게 한 경우는 최대 징역 9년형을,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중앙일보

    2014.04.01 00:19

  • 마약에 취해 가족 폭행 20대 한인 체포

    마약에 취해 가족 폭행 20대 한인 체포

    샌디에이고 보니타에 거주하는 제임스 강씨가 23일 아내와 자녀를 폭행한 혐의로 샌디에이고카운티 셰리프국에 체포됐다. 강씨가 특수기동대(SWAT)와 대치극을 벌이고 있다. [CBS8

    미주중앙

    2014.03.26 06:59

  • [책 속으로] 병원 조제실의 20대 여성, 추리여왕 되다

    [책 속으로] 병원 조제실의 20대 여성, 추리여왕 되다

    1906년, 열여섯 살의 애거서 크리스티. 당시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을 공부했던 그는 “프랑스 남자들은 하나같이 정중하며 예의 발랐지만, 아가씨 입장에서 보자면 한없이 지루했다”고

    중앙일보

    2014.03.22 00:55

  • 계모사건 사형구형, "소풍 가고 싶다"는 딸 때려…

    계모사건 사형구형, "소풍 가고 싶다"는 딸 때려…

    ‘계모사건 사형구형’. 울산지검은 11일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계모 박모(40)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3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해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12 10:37

  • [이진우기자의 댓글톡톡] '국민사위' 함익병, 독재발언에 '공공의적' 되나

    [이진우기자의 댓글톡톡] '국민사위' 함익병, 독재발언에 '공공의적' 되나

    함익병 [사진 = 중앙 포토 DB] ‘국민사위’ 함익병(52)이 정치적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중인 함익병은 ‘월간조선’ 3월호 인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11 13:49

  • 윤종신 허지웅 뭉치게 만든 '나영이의 소원'은 어떤 캠페인?

    윤종신 허지웅 뭉치게 만든 '나영이의 소원'은 어떤 캠페인?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윤종신 허지웅’. 가수 윤종신과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학대피해아동 돕기에 나섰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윤종신과 허지웅이 학대피해아동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03 17:53

  • 미국 NSA 한국 책임자, 3세 한인 입양아 폭행 살해

    미국 NSA 한국 책임자, 3세 한인 입양아 폭행 살해

    숨진 현수 군.용의자 오칼라한.국가안보국(NSA)의 한국정보 책임자로 근무하는 30대 백인 남성이 4개월 전 한국에서 입양한 3세 아들을 폭행·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매릴랜드주

    미주중앙

    2014.02.20 07:26

  • '억울한 개죽음' … 애완견 의료사고

    '억울한 개죽음' … 애완견 의료사고

    이모(62·서울 성수동)씨는 앞을 못 보는 애완견 ‘샛별이’를 생각하면 분통이 터진다. 그는 지난해 12월 샛별이의 백내장 수술을 받기 위해 S동물병원을 찾았다. 수술은 간단히 끝

    중앙일보

    2014.02.20 00:08